샤리야옹2011.05.05 08:03

모두 플레이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사나 스토리가 갑자기 건너뛰어져서 불일치하거나 어색한 부분과

몇 가지 버그 등이나 전의 이벤트로 돌아가게 되는 뭐 그런 오류들이 있었고

선택지적인 요소가 거의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후반가서 스토리가 너무 급전개 되는 점도 아쉬웠고

보스도 피만 많은 호구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스샷에서 보이듯이 999999이벤트성으로 나오는 보스도

갑자기 전투종료만 안된다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음편에는 그런 점이 좀 수정되거나

보스를 죽였을 때의 선택지등 분기가 나눠졌으면 합니다. 아니면 작은 보상같은 거라도

펫 시스템이나 맵 군데군데에 깃털을 숨겨둔 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비명소리가 한결같다는 것도 좀...그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할만한 게임이었고

후에 나올 속편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선택지에서 다양한 스토리와 선택지적인 요소가 풍부해지길 바랍니다.

게임을 쉽게 진행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리자면 맵을 샅샅이 뒤져 깃털류는 꼭 드시기 바라고

굳이 천사 펫이나 악마 펫 보고싶으신 게 아니라면 깃털을 상점에 팔아서 펫을 사시기 바랍니다.

깃털은 상점에 팔면 하나당 10실버로 매우 높은 가격이고 제가 공략한 바로는

굳이 비싼펫이 아니더라도 싼펫 위주로 10~15개정도만 사서 사냥해도 낮은 렙에도

금방 스테이터스가 껑충 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첨부한 스샷에서도 보이지만

미르는 수집 목적으로 모든 펫을 다 모았지만 나머지 팀원은 일반펫 10개정도만 착용해도 맥스수치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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