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에게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두 눈으로 적을 베고 두 눈으로 피를 적신다 ================================= 교수평가떄문에 학원을 늦게가게 돼서 한장 그리고 갑니다. 가는 듣는 소리는 이딴식으로 그려서 대학 어떻게 갈래? 지방대나 가라 도대체 1년동안 뭐한걸까요. 난 더 잘 할 수 있는데..교수님들한테 잘난 모습보이고 싶은데 극도까지 올라가면 죽고 싶다는 생각도 갑자기 들곤해요. 재수생이상에 비해 경험이없고 못하는 저에게는 어쩔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제 모든것을 못보여준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너무나 슬프네요.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열그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