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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19:35

피마새

애화군
조회 수 181 추천 수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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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때 한번 수채화를 그렸다가 아버지께서 찢어버리신 후로
줄곧 타블렛으로만 그림을 그려오다 처음으로 붓을 쥐었습니다
오늘 미술학원 등록하러 갑니다
쌩판 초보니 기초부터 하나하나 시작해야겠지만
남은 2년 반 정도의 시간동안 최선을 다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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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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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바네 2005.08.06 21:49
    대단합니다. b 2년 반이라.. 무지부럽네요^^: (전 미술학원을 안다녀봐서..OTL)
    1년만 다녀도 괴물이 되실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대단하시니까요

    화이팅^ㅆ^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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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링[외계인] 2005.08.06 21:56
    순간 왕통닭님이..강림하신줄 알았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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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DongMin 2005.08.06 22:49
    와 2년 반이나 남으셨군요'ㅂ' 전 이제 내년 2월달까지 밖에 시간이 업ㅂ어요 캬캬캬 <|+rp2+|6522|+rp3+|graphic_user_gallery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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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a_ 2005.08.07 02:16
    수채화 미쳐버리게 어렵던데--; 젠장 그림이란놈은 정말 미치지않고서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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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의칼 2005.08.07 06:29
    힘내세요! 예쁜 아실이네요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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