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코너 대소동(가제)이라는 만화를 구상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주인공입니다.
어느 대형 마트에 한 소년이 들어오자 마트는 비상이 걸린다. 이 소년은 마트에 올 때마다 식품관 시식코너를 돌아다니며 시식코너의 모든 음식을 아주 빠른 속도로 혼자서 다 먹어치우는 민폐를 끼쳤기 때문에, 마트에서는 이 소년을 골탕먹이기 위해 다양한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소년은 기발한 재치로 마트 측이 준비해 놓은 함정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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