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입니다 네....
일단은 오구레님의 '에어기어' 팬픽을 자칭하고요.. 그 파격전인 연출과 설정에 반해
세계관을 공유하고 배경만 딴나라(외국) 으로 바꿔서 마구마구 설정놀음을 하고있었습니다...
학기 끝나고 입시준비좀 정리되면 꼭 한번 해보고픈것이죠.... 원고로.. 네..
전반적인 플롯은 스트리트 레이서같은 원작과는 좀 다르게, 좀더 스포츠답게
프로리그를 지망하는 아마츄어들의 싸움이란 느낌으로 설정하고있습니다.
만화를 해본적도 없고, 자기만족수준의 패러디라 남보이기엔 부끄러운거지만 한번 올려보네요..
주인공팀 (에일레이드)
인터넷을 통해, 일본의 코가라스마루를 보고 팬이 되버려 에어트랙을 시작한 소년A.
미국 AFA 리그에 들어가 프로중 최강이 되기위해 친구B 와 함께..프로지망생인 팀 에일레이드를 만든다.
그 외 주변인물 둘 추가요....
주인공은 일단 백인혈통 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오래살다 미국으로 다시 재이민 온 녀석이라
영어가 서툴다는 설정.. 게다가 사투리를 쓴다.. 친구 B 는 강원도출신의 유학생... C,D 는..
에잉.... (자세한설명은 생략한다)
팀 블랙 리볼버.
준 프로라는 이름이 아까울정도로 실력자들이 모인 설정상 미국 서부 거의 최강팀.
에어기어 원작으로 치자면, 팀 슬리핑 포레스트 정도랄까..
에일레이드 팀이 바라보는 현 최대 목표이자 조언자급 역할...
팀 잭 리퍼
LA 한복판 슬럼가에 위치한 모교회의 고아원출신 불량아들이 만든 팀. 엄청 거칠다.. 뭐든 거칠다.
그 이면에는 프로가 되어 상금으로 가난속에 있는 자신들의 거리를 좀더 편안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숨어있다.. (뭔가 알고보면 훈훈한 타입? 더 파이팅의 마시바형님정도)
뭔가 이런느낌일까 싶어서 1페이지 연습해본 구라 페이지 한장... 하다 말았습니다.. 네;;
마지막으로.. 파일첨부 꼭 해야한다길래 단어공부하다 얼굴치기 낙서한거 올립니다..(성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