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리>


Nym에서의 SF


- 수많은 가정, 가설은 픽션이며 검증된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 작자는 물리학, 수학에 정통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이론은 재미를 위한 허구임을 밝혀둡니다.


- 따라서, Nym의 설정에서 오류가 있다거나 수학적으로 안맞는다거나 과학적으로 틀리다던가 하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 그러므로, 설정상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화이트 홀]


 블랙 홀의 상대 개념으로서 정의되었습니다. Nym에서의 화이트 홀은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 물질이 나오는 출구가 아닙니다.


 블랙 홀이 과대한 '질량'이 응집되어 빛을 포함한 모든 물질들을 끌어들여 가둔다고 한다면 화이트 홀은 과대한 '에너지'가 응집되어 빛을 포함한 모든 물질을 떨쳐내는 것입니다.


 블랙 홀의 탈출 속도가 빛의 속도 이상이라면 화이트 홀은 진입속도가 빛의 속도 이상인 셈입니다.


설명을 위해 덧붙이자면, 화이트 홀의 내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빛조차도 침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가 아무 매개체도 없이 뭉쳐져 있습니다.


 블랙 홀이 강력한 '인력장'을 발생시킨다면 화이트 홀은 강력한 '척력장'을 형성시킨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화이트 홀은 자연상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화이트 홀은 블랙 홀 보다 훨씬 더 드문 현상입니다.


 


[시클루미나 재질]


 자력장을 증폭구(다음 설정 참조)의 증폭을 이용해 증폭시키면 손에 만져질 정도로 강한 자력장이 나타납니다. 99.9 % 이상의 높은 순도의 증폭구를 사용하면 다이아몬드보다 10조배 이상 튼튼하고 유연하기도 한 물질처럼 작용하는 자력장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반물질과 반응하지 않아 반물질의 용기처럼 사용됩니다.


 이론을 처음 제시한 과학자인 시클루미나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습니다. 단, 증폭장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순간 사라져 버립니다.


 


[증폭장]


 에너지를 강제로 증폭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작은 씨아를 사용해 물질화 된 에너지를 쌓아 올려 만들어 냅니다. 에너지를 물질화시키는 원리는 아인슈타인의 E=mC^2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증폭구를 다른 이름으로 '아인슈타인의 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사용된 씨아가 적고 물질화 된 에너지가 거대할 수로 ㄱ 강한 증폭장을 발생시킵니다. Nym에서는 증폭장을 유도, 집중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스칼렛 필드]


 진한 선홍색의 붉은색 필드입니다. 특수한 단백질로부터 나오는 특수한 전기신호가 일정 이상의 에너지와 씨아를 얻어 발동됩니다. 사실은 필드라기보다는 임시물질의 일종인 것 같지만 표면장력과 붉은 색 이외에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아 편의상 필드라고 부릅니다. 표면장력은 거의 무한대에 가까우며 공간상의 추측 절대좌표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화이트 홀의 한 가운데에 스칼렛 필드를 펼치면 스칼렛 필드 속에 장미 꽃 하나가 부서지지 않고 존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게이츠 스크린]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에 따르자면 우주 법칙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그 모순을 건드리면 우주는 그곳에 파란색 임시물질을 투사합니다. 이 파란 임시물질이 지배하는 공간으로는 어떤 우주법칙도 작용하지 않습니다. 질량도, 힘도, 에너지도, 필드도, 빛도, 진동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게이츠스크린은 20, 21세기 유명하던 빌 게이츠가 당시 네트워크 머신이던 컴퓨터가 에러가 있을 때 표시하게 만든 '블루스크린'과 연관지어 빌 게이츠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습니다.


 


[페러렐 게이트]


 평행 세계 이론의 평행 세계로 가는 문이라는 주장이 강합니다. 하지만, 문의 건너편이 정말로 평행세계인지, 지나가면 돌아 올 수는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어떤 것도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주의 곳곳에 조금씩 분포되어 있고 일정한 궤도를 돌고 있는 모양입니다. 근처의 빛을 왜곡시켜 공간이 짓이겨져 보이는 것으로 존재를 판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전보다 작은 것에서 부터 태양계보다 더 큰 것도 발견되었습니다.


 


[루크렘의 색]


 태양은 해당하지 않지만 일부 항성은 가시광선 범위의 파장중에 태양이 발산하지 않는 특별한 색을 포함시킨다고 합니다. 태양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름모를 물질을 항성의 주 성분으로 삼는 경우 주로 그렇습니다. 사진기로 찍으면 푸르스름한 회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본 사람은 '너무나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색은 육안으로 관측하면 시신경에 엄청난 피로가 쌓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 관측해 낸과학자 루크람의 이름이 잘못 전해져 '루크렘의 색'이라고 이름지어졌습니다. 이 색을 특정한 방식으로 가공하면 투명해진다고 합니다.


 


[Harass 하라스]


 겉 멋보다는 효율성을 극도로 중시한 기체입니다. 거의 완벽한 구형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형의 특징상 데미지가 분산되어 높은 방어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 겉면적이 작아 타 기체에 비해 피탄률도 낮습니다. 파트별 연결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Nym세계에서의 하라스는 더 이상 전장에서의 최고기체가 아닙니다. 하라스의 구조상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던 것입니다. 구형이다 보니 모든 기관이 붙어있어 발열량이 많았고 이를 방출하기 위해 기체의 장갑이 열 전도율이 높은 재질로 만들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작은 열에도 쉽게 과열되어 버립니다.


 


[Off-Planet 오프-플래닛]


 Nym세계에서 타 행성의 과학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위기를 느낀 일부 행성들은 대기권을 플라즈마로 교체하고 행성의 자전속도를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가속시켰습니다. 덕분에 외부 우주와 완전히 차단된 채 살고 있습니다. 아니, 살아 있는지 어떤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레노프스키 차원 단면]


 21C 중반 레노프스키라는 이름의 과학자는 현재 차원을 약 3.47차원정도로 분류했고 차원과 차원 사이의 주파수라는 것이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정확한 이론은 아니었지만 이에 기반하여 순간적으로 다른 차원의 창문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Nym의 시대는 약 25C정도.. 인류는 400여년이 지나서야 그 차원의 창문을 두드려 볼 수 있었습니다.


 차원 단면은 Nym세계에서 최근에 개발된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해 반물질 수송선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경우 임시차원속으로 우겨 넣는 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이용됩니다. 이 과정은 100만분의 1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인기있는 방식입니다.


 


[Scycluminian 시클루미니언]


 4개의 증폭구를 단추처럼 사용한 복장을 한 '인간'이 전장에 등장했을 때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달을 이용한 시클루미나 재질의 근접형 무기를 사용합니다. 피부 위에 펼쳐진 보호막은 스칼렛 필드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씨아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초순도 증폭구의 힘으로 생성된 시클루미나 재질의 무기를 이용해야만 무한대에 가까운 표면장력을 이겨 내고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극 소규모의 척력장(화이트 홀)을 생성해 순간적으로 빛의 속도까지 가속되며 관성에 의한 G를 스칼렛 필드로 중화시킵니다. 그 순간 스칼렛 필든는 조금 약해진다고 합니다.


 스칼렛 필드는 그 특성상 인간의 두뇌와 같은 특수한 단백질의 전기신호 범위에서 벗어나 생성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직접 전투에 참가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시클루미니언은 Nym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 병기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Definatry 디파이네트리]


 왜곡된 게이츠 스크린의 힘을 응용한 일종의 캐논입니다. 목표공간을 설정하고 그 공간의 정보를 '정의'합니다.


 '게이츠 스크린이 있다면 우주에 모순이 있고, 모순이 있다면 법칙이 정의되었을 것이다'라는 다소 믿기 어려운 가설에서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공간정보의 정의에는 너무 큰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거의 사용될 수 없는 캐논입니다.


 


ㄴ [Reader 리더]


 리더는 해당 공간의 정볼르 읽어냅니다. 현재의 정보를 알고 있다면 아주 조금만 재정의해도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디파이네트리의 에너지 소모를 극소로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


 


ㄴ [Librid Cable 리브리드 케이블]


 게이츠 스크린의 생성에 필요한 극대의 에너지를 수송하는 케이블입니다. 과학자 리브리드가 개발해낸 에너지 관을 이용해 제작되어 그 이름을 땄습니다. 이 케이블은 실체가 없는 미약한 에너지의 흐름을 이용해 큰 에너지의 흐름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물질이 아닌 에너지의 흐름이기 때문에 마찰열 등의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지만 케이블의 중간에 분자 하나라도 침범하면 대 폭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


 


 


...읽어주신 분들께는 CHU~♡ >3<


2D게시판에 올릴 내용이 맞는지 의심스럽지만 짤방이 있으니 그림은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여기서 이만...;;


 


*** 설정에 문제점이 발견되면 댓글 또는 쪽지로 연락해 주세요 >_< ***

?
  • ?
    소엽 2007.07.27 20:23
    간지나는 설정이네요. 무슨 설정인가요? 만화 하신다던 그 설정?? 'ㅅ')|+rp2+|53075|+rp3+|graphic_user_gallery
  • ?
    유진 2007.07.27 21:00
    중간에 짤방소년덕분에 봐드립니다(....)
  • ?
    백치 2007.07.27 21:09
    블랙홀은 질량의 응집이라는 표현보다는 질량 자체가 0에 가까운 곡선의 공간 왜곡을 만들고, 그 질량이 무식하게 클 시에 공간 자체가 질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곳이 붕괴 되어 버리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홀은 어떤 대상의 에너지 응집이 아닌 걸로 사료됩니다.

    어디까지나 화이트홀 이론은 블랙홀이 가지는 성질과 그곳을 이어주는 웜홀을 두고 가정한 이론적 근거니 에너지의 응집이 척력장이라는 것을 발생시킨다고는 보기가 어려울 듯합니다. 블랙홀이 입구라면 화이트홀은 출구니까요.
  • ?
    러크 2007.07.27 21:12
    레노프스키 3.47차원..
    짱멋지다 ㅠㅠ
  • profile
    사람님 2007.07.27 21:13
    >_<그냥 설정하면서 노는 메테오님 놀이에요;;
  • profile
    사람님 2007.07.27 21:13
    잇힝~감사해욤
  • ?
    백치 2007.07.27 21:19
    아 그리고 님 저 다 읽었어요. 츄해주센 -////- <<[총살]
  • profile
    사람님 2007.07.27 21:20
    블랙 홀은 공간의 붕괴가 아닙니다. 단지 질량이 너무 커서 그에 따라 중력이 커지는 것이죠.
    중력이 크면 클 수록 중력으로 부터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더 빨라야 합니다. 이 때 탈출을 위한 속도를 탈출속도라고 하죠. 탈출속도가 빛의 속도인 초속 30만km을 돌파하면 질량의 중력으로부터 빛이 빠져나오지 못해 까맣게 보이고 이 것이 블랙 홀입니다. 그리고 공간이 붕괴되기 위해서는 블랙홀의 모든 질량을 같은 값의 반물질과 붕괴시켜도 모자랍니다.

    여기서의 화이트 홀은 블랙 홀 이론에서의 화이트 홀과는 조금 다릅니다. 지금으로 부터 400년이나 지난 시대의 설정이니까요. 뭐..SF니 어떤 식으로 이론이 바뀔지는 제 마음이겠죠(;;;).. Nym에서의 설정상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물질이 화이트 홀로 다시 나온다는 이론은 사라졌습니다. 대신 화이트 홀의 이름만 남아서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응집되었을 때 척력장이 형성된다는 것은 사실 아무 근거없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에너지가 그정도로 응집된다면 '질량화'되는 것이 정설이겠죠. 어디까지나 픽션이니 저의 설정이 우주 진리와 완전히 부합할 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음..확실히 이 부분은 확실히 설정해 두지 않으면 블랙 홀 이론의 화이트 홀과 헷갈릴 수도 있겠군요.

    지적 감사합니다>_< |+rp+|53085|+rp2+|53091|+rp3+|graphic_user_gallery
  • profile
    사람님 2007.07.27 21:21
    츄~♡ >3<)~
    ...했습니다..ㄲㄲㄲ
  • profile
    사람님 2007.07.27 21:22
    3.47이라는 숫자는 그저 생각난 대로 휘갈긴 숫자일 뿐-_-;;;;;;;;;;;;;;;;;;;;;
  • ?
    백치 2007.07.27 21:24
    저 혹시 잘못 아신 것은 아닌지? 제가 알기엔 중력과 질량이 가지는 인력은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은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러니까 질량이 무겁기에 중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질량 자체가 공간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고.. 그 질량과의 접촉면의 평형공간이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탈 공간현상을 일으키는 것 아닙니까?
  • profile
    사람님 2007.07.27 21:46
    0
  • ?
    메가론 2007.07.27 22:27
    머...머리가!!!!!!!!!!
  • profile
    王코털 2007.07.27 22:42
    백스페이스금지라면 다른 링크로 가면 그만 'ㅅ' ?!|+rp2+|53120|+rp3+|graphic_user_gallery
  • profile
    사람님 2007.07.27 22:49
    ;ㅁ;...ㅠㅠ
  • profile
    사람님 2007.07.27 22:49
    어차피 그냥 되는대로 상상한 겁니다. 그렇게 심오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 ?
    메테오 2007.07.27 23:14
    메카닉에 쓰이는 법칙/동력원인가.
  • profile
    사람님 2007.07.28 06:34
    에..비스무리무리무리무리하기도 하면서 미묘하게 다른 것 같기도 하기도 할지말지 좀 고민좀 해봐야 알겠네요-_-;;
  • ?
    정의 2007.07.28 06:45
    3.47 차원이라면 프랙탈이라는......
  • profile
    사람님 2007.07.28 06:48
    -_-;;그런가요?;;;(이해하지 못한다는...;ㅁ;)
  • ?
    정의 2007.07.29 03:30
    에..그것이 차원은 독립적인 좌표 방향의 수를 말하는 건대
    즉 차원은 무조건 절대로 정수여야 합니다 그런대 간혹 특이한 도형들은
    차원이 정수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송이 모양 도형인
    초눈송이는 차원이 1.2618이고 칸토어 집합(막대를 정확히 3등분하고 3개중 2개를 다시
    3등분하고 또 그 3개중 2개를 3등분..하는 식으로 무한이 나눠지는 것)은 0.6309차원입니다
    그러나 저얼대에로 프랙탈 형태가 될 수 없는 도형이 있는대 바로 원이죠
    ....
    그냥 모르신다기에...
  • profile
    사람님 2007.07.29 04:34
    ㅇ_ㅇ 아하..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_<그럼 현재 차원을 약 3.47차원이라고 정의한다면 이 세계의 모든 분자 하나하나가 그 속에 또 우주를 가졌다...라는 설정으로 끌고 가 버리면 되겠군요-_-;;(되는대로 술렁술렁)
  • profile
    로오나 2007.07.30 03:45
    일반물리학도 공부하고있지만.아직까지 -_-우주에 관해서는...
  • profile
    샤이귤군 2007.07.31 04:03
    -ㅁ-;;;;기...길고....무서운....하악하악... 저런 설정쟁히...ㅠㅠ
  • profile
    사람님 2007.07.31 09:18
    흐흐..저는 문과출신..-_-;;
    과학따위 공부하지 않습니다.
  • profile
    사람님 2007.07.31 09:18
    +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2764 하라는 연습은 안하고! 3 file Nhyun 2008.06.04 365 1
12763 하드한 그림한장-_-!. 2 file Hell Cross 2006.06.20 118 2
12762 하드정리하다가... 1 file 실바네 2006.06.22 111 2
12761 하드에있던그림 몇개.. file 다방치 2008.05.02 370 2
12760 하도 러크봇 러크봇 하시길래.... 9 file 진타맨 2007.08.26 260 12
12759 하도 그림이 안 올라오기에.. 5 file 乾天HaNeuL 2010.01.22 458 2
12758 하던건 냅두고 ㄱ-) 6 file 소엽 2007.10.20 184 9
12757 하다가 귀차니즘에 중셉 =ㅅ=; 1 file 유시 2005.06.04 316 2
12756 하늘하늘 1 file 유진 2005.09.06 162 6
12755 하늘위의 Ice age 7 file 싸이케데스 2008.01.26 281 6
12754 하늘에서 죽음이!! 3 file 사람님[대회참가] 2015.04.10 108 0
12753 하늘에서 내려오는계단 5 file 복고C군 2005.12.14 233 5
12752 하늘 3 file Santiago 2006.08.23 116 3
12751 하늘 5 file 사람님 2007.08.25 129 4
» 하나하나 클릭하지 마시고 아래 타이핑한 걸로 읽어 주세요-_-;; 26 file 사람님 2007.07.27 255 1
12749 하나완성~ 3 file 이도령 2006.02.14 245 11
12748 하나야마 카오루 7 file 천재대학교교장 2006.01.27 284 10
12747 하나만 더 올려야지.. 8 file 風狼™ 2005.09.25 110 9
12746 하나도 안 야한 그림. 6 file 루퍼스.N.빈츠 2007.01.14 541 6
12745 하나더- 2 file 술취한멍청이 2005.09.27 86 2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69 Next
/ 669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