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인 음악에 충실한 생활을 보내던 바, 그림을 거의 못그리다가... 방학을 맞아 모처럼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안 그리던 그림도 그렸구요. ^^ 일단 그렸으니 올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