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참 열심히 그렸는데, 마무리가 성급했었나봅니다.
거대붉은거미 그림자가 지나치면 너무 어두울 것 같아서 약간 가볍게 넣었더니 밸런스가 영 아니네요.
해머 든 분은 얼굴 뭉개지고....
암벽은 어딜 어떻게 해야 할지 짐작이 안 되더군요.
구아경위님 그림을 보고 좀 연습해야겠습니다.
아무튼 뭔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사실 연필선이니 지우고 넣으면 되는 일인데 귀찮아하는 비의검마 ㅡㅡ;)
장소는 알비- 하급마족입니다. 저기까진 가지도 못했어요 실은~ 깃이 없어서 파티 와해됐다는 ㅇㅇ;
비의검마는 가운뎃 녀석입니다.
처음으로 갑옷입고 신나서 갔는데... 영광스런 몸빵의 타이틀만... ㅡㅡ;
같이 노실 분 새벽1~3시 류트1채널 '비의검마'를 찾아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