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2011.05.27 06:37

비주얼 노벨을 읽는 사람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되어 주인공에 대해 몰입하고,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주인공이 느끼는 기분도 플레이어도 그대로 느끼고, 주인공과 대화하는 사람과도 직접 대화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이렇게, 플레이어와 이야기가 서로 상호작용을 갖는다.

 

이건 일반 소설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

단지 자신이 그 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냐 없냐의 문제지 미리 준비된 내용을 손가락 물고 따라가기만 하는 거라면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 그렇게 치면 패키지 게임 시나리오나 마비노기 제레네이션은 무슨 차이냐.... 라는 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본인이 퀘스트 등을 선택하고 장비 등을 직접 고르고 선택할 수 있음으로서

소설로 친다면 주인공이 전투를 얼마나 쉽게 클리어 하느냐 어떻게 클리어하느냐 라는 부분에 간섭할 수 있기 때문에 두개는 구별된다고 생각.

근데 이러면ㅁ 선택지가 있고 그게 영향을 주는 경우는 비쥬얼노벨게임이 되려나(...)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