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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pg

 

 

   a.jpg

 

5.jpg

 은하계는 물론 은하단에도 아주 외딴곳에서

주인공 오대수는 회사집회사집 하며 살고 있습니다.

 

 우주의 패권을 두고 신에 필적하는 외계의 기업들이

패싸움을 벌이는 중인데도! 

 

  하지만 그런 걸 알 리 없는 대수는 퇴근길 뒷산에

떨어진 우주선에 들어가고, 안에 갇히게 됩니다. 

호기심이 대수를 죽이겠군요.

 

 

 

 1.jpg 2.jpg

 

오대수가 가진 것은 맨몸과 공학설계기술밖에 없습니다. 허나 모험동안 미쳐있는 자기 운명을 곱씹을 기회는 많습니다.

이상한 장소, 이상한 장치, 이상한 무기, 이상한 사람들, 이상함의 상상이상함! 

대수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얻게 될까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b.jpgb.jpg

          

뛰고 점프하는 액션 슈팅 게임에[메탈슬러그, 케이브스토리, 이-지는 빼-고] 해킹하여 마개조한 위험한

무기들을 난사해 봅시다. 샷건 로켓, 독성 레이져, 아니면 텔레포트 한 터렛이 지뢰를 발사했는데, 드론이

나와 레일건을 발사하는 것을 보고싶나요? 위험한 스페이스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우주 어디에나 있는 벤치로 가십시오. 벤치에서는 무기를 해킹할 수 있습니다. 7개 분류, 총 49종까지

제공되는 '칩'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칩들을 제한된 공간에 잘 집어넣으면 헤어드라이어를 화염방사기로,

플레시라이트를 레이저총으로 개조할 수 있습니다.

 

 

          6.jpg

 

어떤 장소들은 메트로베니아 스타일의 퍼즐이 필요합니다. 모험동안 여러분은 가진 칩들을 잘 이용해서

장애물을 넘고, 적들의 약점을 찾아야 할 것 입니다. 

 

이것이 귀찮으시다면, 그냥 보이는대로 적을 도륙하고 완성된 총을 뺏은 뒤 난사하십시오. 누가 야만스럽게

플레이한다고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집에만 가면 그만인 것을.

 

         

             

무기 해킹 퍼즐

 

무기를 해킹하는 것은 위험한 스페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일 입니다. 해킹을 통해 입맛대로 기능을 추가하고

변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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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해킹으로 투사체만 강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드, 제트팩, 에어점프, 대쉬등의 파워업!칩이

함께하기를 기다립니다. 대부분의 칩들의 효과는 중첩되기도, 서로 상쇄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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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덜 폭력적인 방법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넘지 못했던 장애물을 새로운 부품을 통해

극복하십시오. 같은 투사체도 개조를 통해 기상천외하게 변할 수 있습니다.

 

 

 

플랫포머 액션

 

플랫포머의 공식과도 같은 액션들은 이 게임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gif

 

달리기, 점프, 엎드리고 기기는 물론 경사를 타고 올라가는 것, 플랫폼에서 뛰어내리는 것 등은 당연한 행동입니다.

 

b.gif

 

생존을 위해선 함선의 여러 장치를 지혜롭게 이용해야 합니다.

 

 

 

멋나는 그래픽

 

모험을 위한 충분한 아이캔디가 제공됩니다.

 

3.jpg

 

여기는 어디일까요?

 

2.jpg

 

여기는 또 어디일까요? 업로드까지 두근대 주시길 바라!

 

 

======

위험한 개발

 

게임의 많은 부분들이 완성을 위해 도중에 잘렸습니다. 수많은 칩들이 기획되어 있고 개발 노트가 있지만,

시간은 어디서도 팔지 않네요. 11/10에 동원훈련 끌려가게 되었는데 그때까지 마저 달려야겠습니다.

이상, 소개글인척하지만 사실은 지각 인증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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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민희양 2015.10.31 05:09

    11월에 동원이라니(간부?).. ㄷㄷ 건투를 빕니다..

  • ?
    ㅌㄹlove 2015.10.31 13:11
    동원 11월까 지한다능
  • profile
    천무 2015.10.31 09:28
    동원훈련은 창도의 적이군요. 다들 노쇄해서 예비군.. 하하
  • ?
    RA/IN 2015.10.31 09:47
    대단합니다!
  • profile
    Pu_Reun_Ha_Neul 2015.10.31 10:20

    저도 새앙나래 친구랑 같이 아저씨(?!)답게 아저씨같은 아저씨 게임을 만드는 기분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ㅎㅎ

     

    처음 만들어보는 게임이라 이것저것 하고싶은걸 다 하다보니 창도 여러분의 입맛에 맞을진 모르겠지만요 ㅠ

     

     

    친구가 열심히 글 작성한 것 같아 저도 이미지 몇개 더 추가로 올려봅니다!

    기한 내에 실제 게임에 적용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Development of 'Risky WuJu' #6 by mrs1989 

    Development of 'Risky WuJu' #10 : Title animation by mrs1989

  • ?
    왕따의추억 2015.10.31 11:21
    뭐지 스파인툴인가요? 저런3디툴은 첨보넹
  • profile
    Pu_Reun_Ha_Neul 2015.10.31 11:42

    모델과 본 애니메이션은 무료 3D 그래픽 프로그램인 블랜더로 만들고,
    첫번째 움짤과 세번째 영상은 유니티에서 블랜더 파일을 불러와 미리보기로 애니메이션을 돌린겁니다. :)

     

    블랜더가 3D 프로그램이라 2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경우가 드물다는데..

    유툽영상 보면서 공부한 애니메이션 저작 프로그램이 블랜더라 오랜 기간동안 다뤄 본 결과 어찌어찌 능숙하게 만들 수 있는 단계까지 오게된 것 같아요 :D

  • ?
    왕따의추억 2015.10.31 12:41
    오 글쿤요 블랜더 들어본건같은데
    지금 뷰포트에서 보이는건 유니티란말이져?
    저기 미네랄광석같이 박혀있는맵에 스펙큘러가 번뜩이는게 노멀맵 적용한건가용?
  • profile
    Pu_Reun_Ha_Neul 2015.10.31 13:58
    옙.
    우리 게임의 비쥬얼적인 측면에서 가장 독특하다 생각하는게 2D 플레인에 노말맵을 씌워서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는 거에요!
    덕분에 조명도 이것저것 넣다보니 번쩍번쩍 울퉁불퉁해 보여서 분위기가 살게 되었습니다.

    일반 2D 게임에 비해 사양 면에서 걱정이긴 한데
    주변 지인들에게 테스트를 부탁해 본 결과 그래픽카드없이 CPU내장 그래픽으로 돌리는 컴퓨터도 어느정도 원활하게 작동된다 하여
    아주 잘못된 선택은 아니었다고 결론짓게 되었어요 :)
  • ?
    왕따의추억 2015.10.31 14:54
    학생이라 하신 것 같은데도 아트웍에 있어 프로패셔널 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특히 아이콘ui라던지..
    사양은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노멀맵이 비싸진않을거에요 풀 디퍼드방식의 광원이 사용된것도아니고 게다가 라이트맵이나 실시간ao를 굽는것도 아니고..vfx가 화려한 스타일도 아니니
    다만 노멀맵 적용할때 스펙큘러맵을 조금 조절해보는 건 어떤지..
    전체가 번들번들한 느낌이 들어서 좀 조절해서 만드시면 더 이쁘게 나올거에요
  • profile
    Pu_Reun_Ha_Neul 2015.10.31 17:37

    칭찬 감사합니다 ㅠ

    사실 아이콘은 프로그래밍 파트를 맡은 새앙나래 친구가 작업했구요, 비쥬얼쪽을 다룬답시고 이것저것 만지는 저도 친구가 만든 아이콘 부분은 디자인적으로 괜찮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우려하신 스펙큘러 부분은 저 맵 한정으로 비가 오는 배경이라 일부러 쎄게 줘 본거에요! 유니티 쉐이터 옵션에서 마테리얼 수치만 조절해도 촉촉하게 젖은 느낌이 나서 놀라웠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

    AO나 라이트맵 같은 부분은 재미있는 기술이지만 익숙하지도 않고, 활용법도 잘 몰라서 패쓰! 했구요 :D


    헤헤.. 여튼 충고와 관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 ?
    왕따의추억 2015.10.31 18:58
    네 여튼 전체적으로 느낌이 참 좋아요
    굿입니다!
  • ?
    범을삼킨비얌 2016.02.01 20:29

    흠… 이 매핑 방식 탓에 오류가 많이 일어나는 듯 해요. 손을 놓으셨는지는 몰라도 지금 받아서 해 보는데 무기가 지형과 화면 사이에 끼어서 (…)줍지를 못하네요. 이 결함과 딱히 관련은 없는 듯 하나 외계인 학살 이후 무기 칩셋 손전등 프레임에 맞춰서 다음 라인으로 넘어갔는데 무기가 갑작스래 해킹 지점 앞에 놓였던, 공업용 굴착기 처럼 보이는 무기로 바꾸어지고 칩셋 역시 초기화 (…)당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요.

    해킹 지점에서 보여지는 인터페이스의 아이콘은 괜찮은데 같이 나타나는 글씨체 (폰트)가 조금 튀어보이네요.

    칩셋을 특정 방식으로 배열해 상하 좌우로만 뻗어져 나가는 연결선을 대각선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한다면 칩의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나요? 아니면 칩을 마구 연결하더라도 각각의 칩들이 회로를 이루게 연결만 했다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무기로 처리해 주는 장치가 게임 시스템 내에 따로 존재하나요? 어쩔 때는 해킹 지점에서 조합시 불가할 듯 보이는 구성이 맞추어지고 어쩔 때에는 일부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서 묻습니다.

    좌측 하단에 표시한 탄약, 추가 기능 아이콘의 배열 순서를 게임 하는 사람이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칩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 첫 번째로 배열했던 칩의 기능 아이콘이 맨 왼쪽에 오지만 영 불편해서 말이지요.

    추가로 묻고 싶은 점인데, 칩셋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나요? (부품마다 별 표시가 보이길래…)묶어서 배열했을 때 추가 성능 (없다고 가정하고 구현한다면 업그레이드 수준마다 틀을 짜 놓거나 아니면 업그레이드 이후 수치… 그러니까 칩셋 당 수치 * 통상 갯 수 별로 적용할 증폭 비율 혹은 추가 비율 = 출력값 계산하는 식으로 짜시거나.)이 주어지나요? 이 점에 관해 게임 안에서 명확히 보여주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하면 이 칩의 효과를 이 칩 (셋)에 적용시킵니다." 혹은 "이 칩 (셋)은 이 칩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 글을 넣기 어렵다면 칩의 연결부를 빛 효과로 강조하고 글로 짧게 풀이하거나 수치만 표시하는 경우가 눈에 잘 띌 텐데.

    중력 (아래로 끌어당기는 힘)속도 저하 (저항, 관정)등을 공 프레임 별로 정해놓고 칩을 장착 가능한 칸을 제한하거나 일부는 풀어놓고 기술 격차 설정놀이 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칩셋 구성은 저장 칸을 만들어 조건이 맞다면 즉시 불러와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 놓고, 공 프레임들은 운반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하면 외계인 무기, 시설 뜯어재끼며 개수놀이한다는 특성을 살리기도 쉬울테고….

    구현하기는 귀찮아도 올라서기 어려운 특정 벽타기 구간에서 절벽 매달리다가 올라서기라는 동작이 존재한다면 좋겠네요. 컴퓨터가 보이는 곳을 말뚝 박아서 올라가려고 했다가 플레이어 발에 박히고 무한 상승에 오른쪽으로만 이동할 수 있는 버그가 나타났어요 (…). 무기 버렸다가 주워서 해킹 지점으로 가 칩을 뺐는데도 탄은 없어지지 않고 우주선 안이라서 천장에 붙는 정도로 끝났지 열린 스테이지라면… 끔찍하네요. 그리고 우주선 안쪽으로 들어가서 깜빡 잊고 소듐 화살 칩을 줍지 않고 왼쪽으로 빠져 해킹 지점에 도달하면 진행 불가. 꼼수도 안 먹히고 결국에는 직접 종료해야했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어렵게 위쪽 함정 아래를 기어가 스위치를 쏘아서 끄고 정체 불명의 칩을 주워 썼어야 할까요? 자살이고 되돌아가기고 스테이지 재시작이고 뭐고 지원을 안 하는지 아니면 그냥 오류뜨는지 답이 안 나와서 껐습니다.

    시체가 끔찍하다는 이야기는 집어 치우겠습니다. 사소한 것이고 기타 재미진 요소들이 훨씬 뚜렷하니….

    운영체제는 정품 Windows 10 Home 64비트이고, 호환성 업데이트 이미 확인했습니다.

    양 옆으로 밖에 질주 못하니까 질주 조작방식을 A 연타 후 유지, D 연타 후 유지 로 바꾸어주는 선택 옵션을 추가하는 것 역시 바람직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구르기 동작도 추가하면 지금의 답답한 게임 진행속도 역시 어느정도 해결될 거고요. 좋은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창조도시에서 상까지 수여했기에 믿고 내려받아 실행했는데 뒤통수를 망치로 내려찍힌 듯 합니다.

    … 미안합니다. 하면서 썼는데 충격이 심해서 말투가 험해지네요. 다 다듬고, 구현 불가라는 이름이 붙은 괴물과 하는 타협에서 조금 앞에 서기만 해도 훨씬 나아질겁니다.

    해킹 지점에서 보여지는 인터페이스의 아이콘은 괜찮은데 같이 나타나는 글씨체 (폰트)가 조금 튀어보이네요 가 처음 쓴 부분이고, 그 윗부분은 쓰다가 고쳤습니다. 무기 날아갔어 ;^;

    많이 난잡해도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푸른하늘여사님.

    … 이리 쓰니까 매우 건방져 보이네요. 엉엉

    1 에서 2 년 쯔음 지나고 나서는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면이라든지 전체 품질이라든지 복합적으로 훨씬 나아져 있겠죠?

    사실 상업 목적으로 개발하지 않은 게임을 이리 질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요.

     

    나중에라도 손보면 좋을 듯 싶은데… 한 스테이지 별로 체크포인트 묶음을 만들어서, 버그가 일어나면 유저 선택에 따라 불러오며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운다면… 조금 더 좋은 게임일 수 있을 텐데…. 많이 아쉽네요… 그렇다고 도울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 profile
    천무 2016.02.01 20:43
    현재 이 게임의 완전히 뜯어고친 버전을 개발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하하.
    범을삼킨얌님의 이야기들 포함한 많은 무수한 질타는 사실 이미 전달이 됐기도하죠.
    과연 2월달에 나온다는 그 새로운 버전은 어떨지. 일단 나와보고나면 저도 판단을 하려고 기다리는중!
    하하.
  • ?
    범을삼킨비얌 2016.02.01 20:49

    참말이십니까? 놀랍네요! 심지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정보가 풀리지 않았는지 제가 못 찾았는지 잘… 흠, 개수 판본이라는 게임은 어찌 개선했을지, 뜯어고쳤을지, 짐작이 가지를 않아서… 괜찮으시다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래요? 제가 찾아서 본 글은 후에 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후속작을 만듦 정도의 뜻 밖에 담기지 않아서… 아, 개선본이 지금 이야기 줄기 이후의 일일 수도 있으니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네요. '^'

  • profile
    천무 2016.02.01 22:00
    그러니까 대회 끝나고나서 여러가지 사람들의 반응들을 보시고 제작자 두분께서.
    처음부터 다 뜯어고친다는 계획으로 처음부터 다 뜯오 고치고 계신다고 합니다.
    오피셜이 나간건 아니고요. 제가 상패 전달을 위해 두분을 만났었거든요 하하.
    2월중에 아마 나올것같은데 저도 그 시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 나올지.
    그리고 정확히 어떻게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지적이 나온부분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업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하하.
  • ?
    찰드 2015.10.31 12:54

    ..............쿼... 퀄 보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겜 자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샷만 보자면...

     

    .....아, 잠깐. 저 지금 싼거같.....

  • profile
    천무 2015.10.31 14:18

    이정도 퀄리티 소개글이면 연장 인정해줄 수 밖에 없네요 하하.

  • profile
    천무 2015.11.01 10:10

    저번에 데모 해봤었는데 소개내용 보니까 데모하고는 완전히 다른 초 기대작 이네요!

  • profile
    Pu_Reun_Ha_Neul 2015.11.01 14:28
    ㅋㅎ 게임 소개를 '스페이스바 키로 위험을 피하는 게임'이라 해주셔서 살짝 웃었었습니다.
    사실 '위험한 우주' 에서 한글과 영어를 섞어쓰면 재미있을것 같아 우주의 영단어인 '스페이스'로 대신한거에요! :D
  • profile
    Pu_Reun_Ha_Neul 2015.11.01 14:50
    다시 이 글을 봐 주실진 모르겠지만.. :)

    이 기회에 살짝 말씀드리고 싶은건-
    최종 제출작엔 다른 분들 작품처럼 긴 플레이타임과 이야기가 포함될 것 같지 않습니다.ㅠ

    플랫포머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 점프같은 동작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 만으로도 대회 준비기간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고,
    본 게임의 가장 큰 특성이라 할 수 있는 무기 조립 파트와 구성은 참고할 만한 전례가 없어 수정과 갈아엎는걸 반복해 왔습니다.

    윽. 막상 현실을 적고보니 구차한 변명같긴 하네요ㅋ


    여하튼!
    천만 다행이도 이번 대회에서 플레이타임에 제한이 없어 심적 부담을 덜고 스테이지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
    한참 부족한 결과물이더라도 실망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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