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스를 떠났으니 이제 여기도 떠나야겠네요

by Roam(레알) posted Dec 0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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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했지만서도 ㅡㅡ;


창조도시


참 뭐랄까


늙어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이름일 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 너무 많은 영향을 줘서요




살면서 날벼락을 맞는 날이 있다면 그게 바로 오늘인 것 같습니다.


제 인생 최악 중의 최악의 날입니다


이제 쯔꾸르 그만하라는 하늘의 계시인 걸까요ㅡㅡ;




좆목도시는 제가 조만간 일 하루 손놓고 사이버존 PC방에 24시간 잠복해서라도 반드시 만나볼 겁니다.


하지만 죄를 묻진 못하겠죠. 죄를 지은게 아니니까....




아무튼 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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