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네이버나 다른 사이트의 지식인데 태권도를 쳐보면
(궁금하면 직접 검색창에 태권도를 쳐보아요)
태권도는 약하다라는 말이 이상하리만큼 쏟아져 나온다.
난 이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이 실제로 태권도를 상대로 싸워 봤는가?
혹은 당신이 상대한 태권도인이 실전에 맞추어 수련한 사람인가?
이들 만명중 구천 구백 오십은 싸워본적 없다는 대답을 할 것이다.
그런데 대체 무슨 근거로 태권도를 약하다고 하는가?
무슨 근거로 공수도는 강하며 쿵푸는 약하고 무에타이는 강하며 태권도는 약한가?
최근에 박용수 선수가 k-1에서 2전 2승을 달리고 있다. 물론 하드웨어가 좋은 덕이라는 말이 많다.
그런데 한가지, 그토록 육중한 하드웨어를 가진 선수의 하이킥을 상대가 왜 맞는가?
태권도 발차기는 상대의 눈에 보이지 않는 방향으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태권도가 약하다고 떠드는 사람이 거리만 잘못잡으면 하이킥에 맞고 떨어지는 것이다.
극장에 우상이라고 하던가.
남들이 말하는 대로 믿고 국기에 침을 뱉기 전에, 실제로 가서 싸워보기나 했으면 한다.
물론 싸움을 부추기는 것은 나쁜 짓이지만, 별 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