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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回生) - 살인귀 ~ Prologue


 


 


 


 


 


당신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나요?

당신의 머리 위, 구름은 엷게 퍼져있고 햇빛은 은은한. 이렇게도, 환하게 당신을 비추고 있는데.

눈 앞의 어둠에 사로잡혀, 눈 위의 하늘을 바라볼 수 없는 당신. 그런 당신들이 진정한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방법.

정말로, 이렇게나 환한 빛을 내리쬐어 주면서.
푸른 하늘은 우리를 포근하게 안아주고 있는데.

당신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나요?




살인귀 회생.


 


오로지 본능으로 쾌락 살인을 하던 그가, 회생한다.


그 발단은 한 수수께끼의 여성의 매혹.

「푸른 하늘 한 번쯤은 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어?」

그 말 때문에, 살인귀 안에 잠자고 있던 그 맑고 푸른 하늘에의 갈망이 되살아난다.

힘겹게 꺼낸 그의 한마디로, 그는 회생한다.

후생에 그가 볼 하늘은, 과연 푸를 것인가.
아니. 푸르게 변할 수 있을 것인가.


 


 


 


//


 


 


UC로 완결내면 바실로 정리해야겠습니다.


 


//


 


프롤로그 개념이랄까요.


 


죄송합니다. 짧아서.


재미없으면 더 죄송합니다.


최대한 재밌게 만드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지적이나 충고는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www.ucnovel.com/riddle0325/story/2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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