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시내버스 맨 뒷자리에 고등학생 둘이 앉아있었고 그 앞자리에 50대로 보이는 꼰대 둘이 있었고, 그 앞자리에 제가 있었습니다.
뒷자리에 있던 학생들은 여성부와 군가산점 문제, 취업 문제 등을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이 내리자 꼰대들이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입만 열면 여성부..."
"우리때는 선생한테 빠따로 맞으면서 배웠는데"
"요즘 애들은 선생 좋은줄 몰라"
앞에서 듣고있던 제 입장에선 그 인간들 패버리고 싶어지더군요.
지들이 맞고 자랐다고 아랫세대까지 그래야 하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이 경남입니다. 여기 사는 나이든 사람들 정치성향이 어떤지는 이번 대선 결과로 충분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뒷자리에 있던 학생들은 여성부와 군가산점 문제, 취업 문제 등을 비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이 내리자 꼰대들이 이런 식으로 말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입만 열면 여성부..."
"우리때는 선생한테 빠따로 맞으면서 배웠는데"
"요즘 애들은 선생 좋은줄 몰라"
앞에서 듣고있던 제 입장에선 그 인간들 패버리고 싶어지더군요.
지들이 맞고 자랐다고 아랫세대까지 그래야 하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제가 사는 지역이 경남입니다. 여기 사는 나이든 사람들 정치성향이 어떤지는 이번 대선 결과로 충분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나부터 잘해야죠
남이 뭐라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