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 일상 속에서도 잠깐의 여유를 갖고 나들이를 떠나 보자...라는 취지에서 제작.
<설정>
나 : 엄청난 길치. 요리를 매우 잘한다. 삼촌의 빽으로 낙하산타고 관광안내회사에 근무 중.
드리 : 길눈이 매우 밝다. 요리실력은 최악. 지배인인 고모의 빽으로 낙하산타고 식당에서 요리보조로 일하는 중.
이들은 매 휴가철이 될 때마다 '나들이 클럽'에 모여 어디론가 모험여행을 떠난다.
P.S. 역시 그림 못 그리는 사람은 참가하면 안 되는 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