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심심할때마다 우려먹는 캐릭터입니다. 농구천재 황수현. 모 사이트에서 한번 운동선수 사진 참고해보라길래 슬램덩크하고 NBA사진하고 적절히 섞어서(사진만 보니까 영 감이 안잡혀서) 어떻게든 완성은 했습니다. 하지만 원본의 동세의 10%도 표현 못했네요. 흡수해서 그리는것과 그냥 보고 그리는것과의 차이를 절감했습니다. 자.. 내일은 여자그릴차례이니.. 뭘그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