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홀은 공간의 붕괴가 아닙니다. 단지 질량이 너무 커서 그에 따라 중력이 커지는 것이죠.
중력이 크면 클 수록 중력으로 부터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더 빨라야 합니다. 이 때 탈출을 위한 속도를 탈출속도라고 하죠. 탈출속도가 빛의 속도인 초속 30만km을 돌파하면 질량의 중력으로부터 빛이 빠져나오지 못해 까맣게 보이고 이 것이 블랙 홀입니다. 그리고 공간이 붕괴되기 위해서는 블랙홀의 모든 질량을 같은 값의 반물질과 붕괴시켜도 모자랍니다.
여기서의 화이트 홀은 블랙 홀 이론에서의 화이트 홀과는 조금 다릅니다. 지금으로 부터 400년이나 지난 시대의 설정이니까요. 뭐..SF니 어떤 식으로 이론이 바뀔지는 제 마음이겠죠(;;;).. Nym에서의 설정상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물질이 화이트 홀로 다시 나온다는 이론은 사라졌습니다. 대신 화이트 홀의 이름만 남아서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응집되었을 때 척력장이 형성된다는 것은 사실 아무 근거없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에너지가 그정도로 응집된다면 '질량화'되는 것이 정설이겠죠. 어디까지나 픽션이니 저의 설정이 우주 진리와 완전히 부합할 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음..확실히 이 부분은 확실히 설정해 두지 않으면 블랙 홀 이론의 화이트 홀과 헷갈릴 수도 있겠군요.
지적 감사합니다>_< |+rp+|53085|+rp2+|53091|+rp3+|graphic_user_gallery
중력이 크면 클 수록 중력으로 부터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더 빨라야 합니다. 이 때 탈출을 위한 속도를 탈출속도라고 하죠. 탈출속도가 빛의 속도인 초속 30만km을 돌파하면 질량의 중력으로부터 빛이 빠져나오지 못해 까맣게 보이고 이 것이 블랙 홀입니다. 그리고 공간이 붕괴되기 위해서는 블랙홀의 모든 질량을 같은 값의 반물질과 붕괴시켜도 모자랍니다.
여기서의 화이트 홀은 블랙 홀 이론에서의 화이트 홀과는 조금 다릅니다. 지금으로 부터 400년이나 지난 시대의 설정이니까요. 뭐..SF니 어떤 식으로 이론이 바뀔지는 제 마음이겠죠(;;;).. Nym에서의 설정상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물질이 화이트 홀로 다시 나온다는 이론은 사라졌습니다. 대신 화이트 홀의 이름만 남아서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응집되었을 때 척력장이 형성된다는 것은 사실 아무 근거없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에너지가 그정도로 응집된다면 '질량화'되는 것이 정설이겠죠. 어디까지나 픽션이니 저의 설정이 우주 진리와 완전히 부합할 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음..확실히 이 부분은 확실히 설정해 두지 않으면 블랙 홀 이론의 화이트 홀과 헷갈릴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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