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공상가2011.10.22 06:34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참 설정만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설정이 대수냐 쓰지도 못하는데.'라고 생각하며 대략의 설정만 잡아두고 장편을 계획해서 쓰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써 봄으로써 소설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고, 써서 한번씩 까여봐야 어디가 부족한지 안다는 것을.


한번씩 연습 해 봐야겠어요. 독창성만 찾지 말고. 독창성에만 의존하려 하지 말고. 예전에 있던 소재를 그대로 써서 더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가. 그게 진짜 필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