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몬2014.08.14 18:00
※약간의 스포가잇습니다..처음플레이하시는분들은 읽지마세요

자유도가 너무 높습니다 맵을 1층부터 쓸 곳 없이 많이 만들어도 셨더군요.. 쓸데없이 길고 많다 보니 하다 보면 내가 어디쯤인가.. 이게 내가 와엇나? 이런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 모든 반들은 무 쓸모.. 그리고 뒷문.. 현실성을 높여보자 해서 만드셨을진 모르겠습니다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오히려 혼란을 줍니다.. 심지어 안에 들어가 봐도 몇 개 반은 복붙한것처럼 똑같으니 위치감각을 잃는 두 번째 원인입니다..

또한, 난이도..라고 해야 되나.. 스토리가 연계되는 개연성..?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냥 아이템 하나 얻고 사용하면 한 층이 끝나버리더군요...

굉장히 시시하고 허무했습니다

저같이 모든 반 다 돌아다니면서 다 뒤진 사람들은 호구가 되어버리는.. 눈물

그리고 말의 앞뒤.. 어법.. 대응.. 등등이 맞지 않더군요...

예를 들어 친구가 죽고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라는 대사가 있었죠.. 거기서 요점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가 아니라 친구가 죽었다는 겁니다;;누가 친구가 죽었는데

친구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이 녀석은 왜죽었을까? 바로 냉정 찾고 이런 생각하는 게 몇 명이나 될까요..

어법이나 말의 앞뒤가 안 맞는 건 해석이 안될 정도로 심한 건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공포감을 잘 살려내신 것과 스토리, 초반 플레 이전까지는 굉장히 흥미로웠고 기대했습니다만.. 게임 내용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아직 완성판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이른 판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지금의 플레이 방식을 쭉 유지하신다면 완성된다 해도 지금과 별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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